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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떠나는 날
에디하트 비행기 탑승수속
J카운터
지난번 줄 서느라 고생한 경험이 있기에 2시 반 문 열기도 전에 1 빠로 섰다.
오호~
열리자. 마자 첫 번째로 탑승수속 마치고 스마트패스에 항공권등록을 한다.
얼굴만 들이 미니 통과~
짐검사만 간단히 하고 면세점구역으로 나왔다.
5분쯤 걸렸으려나?
무지 빠르다.
다음 라운지 이용하기
라운지 이용하려고 체크카드 3개를 팠다.
가면서 인천공항에서, 아부다비공항에서 환승하면서
그리고 올 때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한번 쓸 요량으로
여행비를 30만 원씩 나누어서 결제해 놨다.
그중 오늘은 누리 카드를 이용하여 스카이허브라운지에 왔다.
저번에 갔던 마티나 라운지 보다 조용하고 여유롭다.
자리도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스카이 허브라운지에서
여기서 기다리는 동안 글도 쓰고 맛있는 거 먹고 시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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