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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떠나는 노보리베쓰 -지옥계곡부터 온천여행까지 힐링의 시간- 노보리베쓰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한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와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노보리베쓰(登別)'를 선택했어. 여기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 마을인데, 특히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야.여름이지만 그렇게 덥지는 않았고 해가 일찍 떠서 대낮처럼 환해서 눈을 떴더니 새벽 세시였어.지고쿠다니노보리베쓰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지고쿠다니(地獄谷)', 한국어로는 '지옥계곡'이라 불리는 곳이야. 이름은 무시무시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인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해. 곳곳에서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고, 끓는 온천수가 솟아나는 풍경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이곳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유황 냄새와 함께 대자연의 에너지.. 2025. 7. 26.
신비한 전설과 시원한 물소리 삼부연폭포에 다녀왔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폭포를 보고 싶어 철원에 위치한 삼부연폭포를 다녀왔다.도착하자마자 들려오는 청량한 물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이 폭포는 단순한 자연 명소가 아니라 전설과 역사가 깃든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명성산 심산유곡에서 시작된 맑은 계곡수 삼부연폭포는 명성산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약 20m 높이의 기암절벽 사이로 세 번 꺾여 떨어지며 만들어낸 장관이다.이처럼 층층이 꺾여 흐르는 물줄기와 주변의 암벽,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철원 9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삼부연이라는 이름의 유래 예로부터 이 폭포는 예부터 목객과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명승지였다.궁예가 철원의 풍천원에 도읍을 정할 당시 이곳에서도를 닦던 이무.. 2025. 7. 25.
세계 3대 분수 비교 분석 - 두바이,라스베거스,로마 세계 곳곳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분수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여행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는 '세계 3대 분수'가 있다. 바로 두바이 분수, 벨라지오 분수, 그리고 트레비 분수다. 이 세 곳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각 분수를 분석해 봤다.1. 두바이 분수 – 압도적인 규모와 스케일위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옆 인공 호수공연 시간: 매일 저녁 6시~23시 사이, 30분 간격 관람 팁: 저녁 공연 시간대에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압도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두바이 분수는 단순히 '분수'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최대 15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분수다. 무려 축구장 2배 크기의 인공 호수에서 펼쳐지는.. 2025. 7. 24.
철원의 명소 《고석정》을 다녀오다. 지난해 9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에 철원의 고석정을 다녀왔다.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가을 초입의 고석정은 더욱 운치가 있었다.고석정은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천연석굴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맑은 강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전부터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절경으로 유명했기에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입구 쪽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 고석정 관광지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산책하기에 적당하고,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강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였고 나룻배가 사람들을 싣고 뱃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온 김에 한다고 배표를 사서 강을 따라 내려가며 올라가며 주변경관을 감상했다.풍류를 즐긴다면 시 한 수가 뿜어져 나.. 2025. 7. 23.
비오는날에는 아쿠아리움으로 《제주,오키나와,두바이 아쿠아리움비교》 여행을 갔는데 비가 내리면 대략난감이다.제주에 가던 날 제주날씨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고 안개가 많이 낀 초여름이었다.잠시 해가 반짝 나올 땐 사진 찍기도 좋고 체험하기도 좋았지만 비가 올 때 할만한게 딱히 없었다.그럴 때 가볼 만한 곳이 수족관이다.수족관 입장료가 만만치 않아 온라인으로 할인받아 미리 예매했다.오션아레나가 있어서인지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져있는 것은 사실이다.오전에 제주스카이워터쇼를 보고 왔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감흥이 떨어지는 분분이 있었긴 했다.그런데 비올때 실내에서 하는 체험으로 탁월한 선택이긴 했다.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제주패스를 구입하면 많이 저렴해진다.아쿠아플라넷 수족관을 구경할 수도 있고 오션 아레나 공연을 볼 수도 있다.수족관의 규모나 공연내용도 우수하다.갔다 온.. 2025. 7. 22.
제주여행의 마무리-용연구름다리《공항근처의힐링스팟》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제주도의 아름다운곳이 기억나 기억이 더 잊혀지기 전 포스팅 해 보려 한다.제주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향하기 전,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에 잠깐 들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비행기 출발까지 약 두 시간이 남았던 터라, 제주공항과 가까운 명소를 찾아본 끝에 용연구름다리로 향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짧은 시간 안에 자연과 바다, 그리고 정취까지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마무리였다.공항에서 10분, 가깝고 편한 위치용연구름다리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단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다. 용두암과도 가까워 연계해서 돌아보기에도 좋다.공항 근처라 소음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가보니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였다.용..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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